[칼럼] 쌍수와 눈매교정, 눈의 구조를 면밀히 살핀 뒤 시술해야 미적, 기능적 만족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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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리드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19-07-16 11:51본문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는 많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눈이다.
특히 학생들이 더욱 큰 관심을 보이는데 다가오는 방학엔 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위해 일명 쌍수라고 불리는 쌍꺼풀 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한달이라는 여유가 주어지는 시기이므로 수술 후 회복하고 자리 잡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눈 성형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눈 성형을 하는 경우 외에 기능적인 이유로 눈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눈 뜨는 힘이 약해 시야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는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인 올림근의 힘이 약하면 발생하는 증상인데, 눈을 크게 뜨기 힘들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평소 칠판을 보거나 집중력을 요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눈꺼풀의 힘이 약해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이 생기면서 이마 주름, 시력저하, 난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면밀한 치료가 이뤄져야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눈매교정술이 있다.
단순한 쌍꺼풀이 아닌 눈 뜨는 근육의 힘을 조절해 졸린 눈을 개선하는 수술법이다.
대표적으로 절개 눈매교정술과 비절개 눈매교정술로 나뉜다.
특히 비절개눈매교정은 절개를 하지 않아 만족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눈꺼풀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구멍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눈꺼풀과 근육을 조절해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흉터와 붓기가 적어 회복기간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비절개 눈매교정이 효과 있지는 않다.
안검하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서 얇은 눈꺼풀에 적합한데, 눈동자 노출 정도를 끌어올려줘 보다 크고 또렷하면서도 시원한 눈매로 개선이 가능하다.
겉으로 1~2mm 정도만 구멍을 내어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매몰법과 함께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쌍꺼풀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눈매교정술만 단독 시행하여 눈의 세로 길이만 확장하여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도 있다.
주로 쌍수 라인이 생기는 것을 꺼려하는 남성들이 고려하는 수술법이다.
이런 비절개 눈매교정술을 고려중인 이들에게 양진일 원장은
“사람마다 눈의 모양과 피부의 상태, 눈뜨는 근육의 장력이 제 각각 이기 때문에
눈의 구조를 면밀히 살핀 뒤 알맞은 경우에 비절개눈매교정을 시행해야 미용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모두 만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성형외과에서는 광고와 이벤트를 앞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학 기간 동안 쌍수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벤트에 현혹되기 보다는 성형외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인지, 수
술 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집도의가 상담부터 수술까지 직접 책임지는 곳인지 등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부산 서면 아이리드성형외과 양진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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